행사 첫날인 11일 KT&G 신탄진공장에서는 ▲미용뷰티페스티벌 ▲근로자페스티벌 ▲평양예술단 공연 ▲응답하라 90'S 공연 ▲개막공연이 펼쳐진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완선, 박상철, 박구윤 등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며, 대청공원에서는 반려동물문화제가 이어진다.
둘째날은 ▲퓨전 마당극 공연 ▲도그(dog·개) 스포츠 훈련 경기대회 ▲평생학습동아리 페스티벌 ▲슈퍼스타 도그 선발대회▲제4회 대청호가요제(신인 발굴 가요제)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박수범 구청장은 “금강로하스축제는 사람과 가족이 중심이 되는 중부권 최고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축제장을 찾아 우리 모두가 꿈꾸는 삶, 로하스의 의미를 가슴 깊이 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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