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 대련, 심양 등 중국 주요도시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중국 관계공무원과 현지여행사, 언론인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시는 이 기간 세종호수공원, 고복자연공원 등 관광지와 복숭아축제, 특산물 등을 소개, 관광 매력과 '행복도시 세종'의 이미지를 집중 홍보했다.
또 중국 현지 여행사를 방문해 홍보하는 '세일즈 콜' 활동을 벌였고, 중국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청주공항을 통한 관광상품 개발, 중국내 여행사와 국내 중국전담 여행사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마케팅도 펼쳤다.
신동학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유치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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