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비 130억 원과 시비 130억 원 등 모두 260억 원이 들어가는 진흥원은 연면적 8342㎡에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져 내년 9월 개관할 예정이다.
시는 효문화진흥원이 고령화 문제의 효과적 대응과 세대갈등의 해결, 노인 부양체계를 강화하고 연구와 교육, 체험으로 효 사상을 국가브랜드화로 육성해 관광산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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