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는 지난 30일 골프존타워서울 대회의실에서 이태형 골프존 국내사업본부장과 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 본부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카드는 골프존이 주최하는 '2015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기로 했으며, 4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연내 총 3회 열린다. 회차당 상품 규모는 약 1억5000만원이며, 개인전,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전국 결선은 대전에 위치한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골프존-롯데 제휴카드(시뮬레이터 로그인 기능 탑재) ▲고객에 대한 다양한 우대 서비스 강화 프로그램 ▲골프존에서 사용 가능한 롯데기프트 카드 등을 연내 출시 하기로 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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