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민은행 주간부동산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6% 올랐다. 서울은 13주 연속 상승했다.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18% 올랐다. 서울은 41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대전의 매매가는 0.02%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동구를 비롯해 중구, 대덕구가 각각 0.19%, 0.01%, 0.03%씩 각각 올랐다. 서구와 유성구는 각각 -0.01%, -0.02%로 동반 하락했다. 세종의 매매가는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충남의 매매가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천안을 비롯해 논산, 계룡이 각각 -0.01%, -0.01%, -0.13%씩 하락했다. 공주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고 아산은 0.04%로 상승했다. 충북의 매매가는 0.05%로 상승했다. 청주와 충주는 각각 0.03%, 0.06%로 오름세를 보였다. 청원은 0.00%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대전의 전세값은 0.01%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동구가 0.08%로 상승한 반면, 나머지 지역은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세종의 전세값은 -0.25%로 하락세를 보였다.
충남의 전세값은 0.04%로 상승했다. 천안과 아산이 0.01%, 0.12%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공주, 논산, 계룡은 모두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충북의 전세값은 -0.01%로 하락했다. 청주가 -0.01%로 내림세를 보였으며 충주와 청원은 0.00%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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