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27일 분양을 앞둔 관저지구 C1블록 예미지 견본주택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평회를 가졌다. <사진>
이날 품평회에서 정성욱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다음달 3일 견본주택 공개를 앞두고 고객 맞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 분양세대에 대한 인테리어부터 시공 전반에 대해 철저하고 디테일한 점검을 진행했다.
정성욱 회장은 “각 전문분야별로 꼼꼼히 살펴 미흡한 부분을 완벽히 보완하고 마케팅과 분양, 입주, AS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체크해 달라”며 “좀 더 편리하고 살기좋은 단지가 될 수 있도록 가감없는 의견과 토론을 통해 미흡한 점을 개선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임직원 품평회 이외에도 30여명의 주부 주부모니터단이 실생활에 반영할 개선부분을 평가했다.
관저C1블록 예미지는 지하2층~지상13~25층으로 모두 994세대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서구 둔산동 1114번지에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공개된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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