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기도를 시작으로 6번째 설명회로, 다음달 1일 서울 및 강원으로 마무리된다. 행복주택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목적으로,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신혼부부 등 젊은층 주거비 부담 해소 초점을 분명히 한다.
지난해 관계 부처와 협약 등을 통해 입주민을 넘어 주변 지역민도 이용할 수 있는 주민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키로 했다.
국공립 어린이집(보건복지부)과 공동 육아나눔터 및 건강가족지원센터(여성가족부), 소상공인지원센터(중소기업청), 사회적기업 및 고용센터(고용노동부), 생활문화센터와 작은도서관, 국민체육센터(문화체육관광부)를 말한다.
여러 분야 지자체 관련 담당자들이 설명회에 참석, 효과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자체 맞춤형 시설 의견도 수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주택 건설을 도모한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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