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8포인트 오른 641.87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08년 6월 5일 기록한 644.09 이후 6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시가 총액도 전날 기록했던 170조9000억원을 넘어서는 171조3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도 전날보다 4.78포인트 오른 2041.37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04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9월 19일 2053.82 이후 처음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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