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결혼이주여성은 총 15명으로 총 5개 이상의 나라로 구성되며 중국·베트남·캄보디아·일본 등 출신국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한다.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강사들이 신규양성교육을 이수하면 지역기관 및 단체로 방문하거나 다문화센터 국제가정문화교류센터로 찾아오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에게 다문화 인식개선,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여성들은 다문화강사로서의 자긍심 향상과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게 된다.
당진=체리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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