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3월 24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3월 24일

음력 2월 5일/구삼원 제공

  • 승인 2015-03-23 17:48
  • 신문게재 2015-03-24 13면
▶ 쥐띠

가정에서 무경우도 자신의 위상만 내세우고 협조가 없으면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행위다. 집에서 말없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온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귀가해서 해결하라. ㅅ·ㅇ·ㅈ성씨 동분서주 바쁘니 심신이 피로하구나. 건강에 신경 쓸 때.



▶ 소띠

지나친 호의로 접근해 오는 사람을 경계하라. 아무리 친하다 해도 금전 거래를 삼감이 좋을 듯. 서로가 신의가 깨지면 적이 될 수 있다. 부모 자식 지간이라도 계산 할 것은 분명히 해 두는 것이 서로를 위하는 일이다. ㄱ·ㅂ·ㅅ성씨 금전으로 고통 심할 수.



▶범띠

아무리 바쁘더라도 자신의 건강도 지킬 줄 아는 여유를 가져라. 모든 문제로 과로가 겹치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 자신을 돌보는 것도 내일을 위한 재산이다. ㄱ·ㅂ·ㅎ성씨와 거래 있으면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이 좋다.



▶ 토끼띠

처신을 소홀히 하다가 금이 간 사이다. 더 악화될 수 있으니 행동을 조심함이 좋겠다. 51· 63년생 ㄹ·ㅇ·ㅈ성씨 사업도 중요하지만 가정에도 시간을 배려해서 대화의 장을 열어 화목을 유지해야 만 매사가 순조롭다. 1·3 ·7월생 마음고생이 크다.



▶용띠

몸 따로 마음 따로 행동이 일치되지 않으면 본인도 주위 사람도 모두가 피곤하다. 5 ·10·12월생 젊음도 한 때 사랑도 한때라지만 분수를 지키고 가정만을 생각하라. 분별없이 저질로 놓은 것 지혜롭게 대처함이 좋을 듯. 64년생 행동 조심 걱정된다.



▶뱀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처신에 따라 평가 대상이 될 수 있고 과민 반응을 보이게도 된다. 제아무리 철저한 보안이 되었다 해도 세상에 비밀은 없는 법. 상대로 하여금 오해를 받을 수 있다. ㅅ·ㅇ·ㅊ성씨 자신에 일에만 충실할 것. 1·3·5월생 검정색 삼가.



▶ 말띠

성급한 성격을 차분한 성격으로 바꾸고 무슨 일을 하든지 느긋하게 한다면 실수도 없고 순조롭겠다. 자기를 이유 없이 좋아하는 표현으로 유혹하는 자는 경계함이 좋을 듯. ㄴ·ㅇ·ㅊ성씨 오늘은 지나치게 자신의 속마음을 내보이지 않는게 좋다. 구설이 따를 수.



▶양띠

가족이란 삶의 부속품이 아니다. 서로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협력과 화목이 된다. 56년생 1·7·12월생 사업이 안 된다고 짜증내지 마라. 겸손한 태도로 노력만 하면 당신은 대성할 가능성이 크다. ㅇ·ㅊ·ㅎ성씨 인내가 필요할 때.



▶원숭이띠

무엇이든지 확실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어중간하게 처리한다면 신뢰받지 못하고 신용도 떨어진다. 56·68년 1·9·11월생 신용이 큰 재산이라는 걸 깨달아 줄 것은 주고받을 것을 받는 확실함이 필요할 때. ㄱ·ㅂ·ㅈ성씨 동쪽에서 힘이 되어 준다.



▶ 닭띠

가정이란 부부가 서로 아껴 주고 이해하고 희생하면서 자신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이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다. 3 ` 5 ` 9월생은 용기가 필요하며 생각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할 때. 하는 일 점차적으로 좋아지지만 소득 면은 불만족.



▶ 개띠

여자는 친정 일로 자나 깨나 걱정이다. 너무나 집착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신경 쓰지 말고 알아서 잊어라. 성급한 행동은 오해를 만들게 되니 감정부터 앞세우지 말고 침착하게 처신함이 좋을 듯. ㄱ·ㅁ·ㅊ성씨 금전으로 신경과민 부부 갈등 심각.

▶ 돼지띠

친구 간에도 서로가 존중해 주는 이해심이 있어야만 이 깊은 우정이 이루어 질 수 있듯이 자신이 월등하다고 무시한다면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없다. 71년생 애정은 어릴 적부터 친구가 사랑으로 변할 수. 오늘의 고난이 내일의 기쁨을 안겨 주겠다.

자료제공=구삼원 ☎ , 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2.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3.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4.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5.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1.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2.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3.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4. 유등노인복지관,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5. [화제의 인물]직원들 환갑잔치 해주는 대전아너소사이어티 117호 고윤석 (주)파인네스트 대표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