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법제처ㆍ육군군수사령부 등 국가기관, 충남도ㆍ세종소방본부 등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및 유ㆍ초ㆍ중ㆍ고교 등 32개 공공기관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충남대, 대전시에서는 조달청의 설계 적정성 검토대상을 50억원 이상(현재 200억원 이상)으로 확대 건의 및 조달청 하도급지킴이와 지방자치단체 시스템(e호조)간 호환 등 조달제도와 시스템 개선 등을 요청했다.
김종환 청장은 “앞으로도 '만남의 장'을 통해 사회적 약자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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