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창식 의원(비례대표)이 19일 국회에서 특별 시사회를 갖기로 한 것.
하우스 오브 카드는 미국 정가의 얘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로, 2013년 에미상(감독상), 2014년과 2015년에는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시즌3가 진행 중.
특히, 미국의 정치시스템과 정치인들 간 파워게임, 치열한 심리전 등이 담겨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국회의원들 중에도 적잖은 팬들이 형성돼 있다는 후문.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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