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내 치매관련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 및 치매극복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업무의 협력 및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도내 어르신들의 치매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 자원봉사센터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자원봉사 캠페인 전개, 지역사회 자원 연계, 자원봉사자 모집 및 안내 등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도 광역치매센터는 치매 전문 자원봉사의 지속적 확대를 위해 ▲자원봉사 관리 시스템(1365자원봉사나눔포털) 활용 ▲자원봉사 상해 보험 무료 가입 ▲참여 자원봉사자 실적 관리를 통한 인센티브 등 다양한 자원봉사 제도와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했다.
내포=박갑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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