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요 건의사항은 ▲2단계 미착수 주거환경 개선사업 3곳(구성2, 천동3, 소제) 조속한 재개 ▲대전역 일원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등이며, 이 부구청장은 동구지역 개발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력하게 표명했다.
이 부구청장은 “구성2, 천동3, 소제 지역은 심각한 노후화와 붕괴위험이 높은 건물이 과도하게 밀집되어 있다”며 “안전을 위해서라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하루빨리 착수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부구청장은 최근 행정자치부와 보건복지부 등을 방문해 사회복지직 인건비 지원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건의했으며, 중앙부처와의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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