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60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대상으로 세부 평가지표에 의거,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실시됐다.
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2011년 4월, 충청남도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 내에서 문을 열었다. 이곳은 지난 4년간 개인 및 공동 전용사무실 등 비즈니스 공간 제공과 창업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전문가 상담을 통한 경영지원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도 관계자는 “도내 1인 창조기업이 뿌리를 내리고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올해 사업비 1억 4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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