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주도로 총 5억6000만원을 들여 지난 3개월 간 진행된 이번 공사는 태양광 사업 세계 1위 업체인 한화큐셀의 모듈을 이용해 대전구장 주차장, 3루측 동편 통로, 구단사무실 옥상 등 세 곳에서 이뤄졌다.
한화이글스 관계자는 “천연잔디 교체, 잔디석·글램핑존 설치에 이어 이번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를 완료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구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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