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2015 시범경기 총 10경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KPI출판그룹 발간도서 약 2000여부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행사다.
주말 경기에선 500부, 평일 평기에선 100부를 입장객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경기 중에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도서를 지급한다. 또 시범경기에서 한화이글스가 1승을 할 때마다 추가 200권을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기부한다.
한화이글스는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앞서 한국물가정보 KPI출판그룹과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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