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3월 5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3월 5일

음력 1월 15일/구삼원 제공

  • 승인 2015-03-04 20:13
  • 신문게재 2015-03-05 13면
▶ 쥐띠

친절하게 접근해오는 사람을 한번쯤은 경계해 보는 것도 화를 면할 수 있는 길이다. 자신의 표현을 확실히 하고 결점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겠다. 4·5·11월생 차분한 행동으로 현재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을 듯.

▶ 소띠

공상만 하던 것을 실현으로 옮겨 놓았으니 고생이 심하구나 주변에서 나를 찾는 사람이 있고 내가 가야 할 길은 말고 귀로에 서 있으니 흔들리는 마음잡을 수 없어 안타깝구나. ㅁ·ㅂ·ㅅ성씨 동쪽 사람과 의논하라. 길이 있을 듯.

▶범띠

자신이 걸어야 할 올바른 길은 어느 쪽인지 신중히 생각을 해 보아야 할 때이다. 한번 잘못판단으로 평생을 후회할 수 있다. 좋아한다고 해서 배필이 될 수 없으니 때를 기다림이 좋을 듯. 1·3 ·7월생 애정으로 마음이 흔들리겠다.

▶ 토끼띠

친한 사람을 너무 경계하지 마라. 금전에 너무나 침착하다 작은 이권문제로 시비가 있을 듯. 급히 서두르지 안히는다면 잘 풀리겠다. ㅇ·ㅈ·ㅎ성씨는 아랫 사람 때문에 신경과민으로 쓰러질까 염려되니 조심하라.

▶용띠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예의주시해보고 일을 저지르는 것이 좋을 듯. 아무것도 아닌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하라. ㅅ·ㅇ·ㅈ성씨 형제간에 금전적인 관계로 시비가 생길 염려 있다.


▶뱀띠

마음의 안정을 해야 할 때이다. 무슨 일이든지 성급하게 서두르면 실수는 있게 마련이다. 1·7·10월생 애정은 친구가 사랑으로 변해서 결혼설이 있을 듯. 동업을 하고 있는 사람 한쪽에서 배짱을 부리니 심신이 피곤하다.

▶ 말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듯이 수많은 사람 중에 부부에 인연은 결코 우연은 아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면서 사는 것이 행복을 승화시키는 사랑의 결실이 아닌가. 2 ·7· 9월생 자기가 좋아 하는 사람 놓치지 마라.

▶양띠

자기표현을 확실히 해야 만이 상대방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혼자서 속으로만 끙끙 앓고 있다면 아무도 알아줄 사람 없다. 자식이 자식을 낳고나서 나의 고생함을 알아주는 듯 참는 것만이 가정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 하지 마라.

▶원숭이띠

남이 외출하는데 따라나서지 마라 쓸데없이 지출이 많아지겠고 구설수에 휘말리게 된다. 고생고생해서 키워놓은 자식이 효도 한번 할까 했더니 애정으로 고심하는 모습으로 함께 속 태우고 있구나 서남간에서 좋은 소식 있을 듯.

▶ 닭띠

본인이 알기에 자신은 빈틈없이 철저한 성격 이지만 허점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다. 자신을 다시한번 점검해 보는 기회가 되어 보았으면 좋겠다. ㄱ ·ㅂ·ㅅ성씨 가까운 사람을 한번쯤은 경계함도 좋을 듯.

▶ 개띠

엎질러진 물 다시 담을 수 없다. 앉아서 공상만 하지 말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듯. ㅇ·ㅂ·ㅎ성씨 하는 일에 지나친 신경으로 머리가 아프고 짜증만 나는 구나 건강을 해치면 모든 것 잃게 되는 법 순리대로 행하라.

▶ 돼지띠

혼자서 정신적으로 갈등만 하지 말고 어른들에게 조언을 받는 것도 좋겠다. 혼인문제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 결정임을 알라. 소·양띠가 배필이다. 북쪽은 삼가라 구설이 따를 수.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2.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3.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4.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5.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1.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2.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3.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4. 유등노인복지관,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5.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마을축제 '세대공감 뉴-트로 축제' 개최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