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도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예술강사 파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문화예술교육지원법에 따라 도 문화재단은 도내 596개 학교에 전문 예술 강사를 투입한다.
최운현 도 문화재단 사무처장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을 일깨우고, 바른 인성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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