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도에 따르면 이번 안전 관리 강화는 72개 경기장 중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아산실내수영장 신축공사,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수ㆍ보강 공사, 보령 요트경기장 시설 확충 사업 등 공사비 80억원 이상 4개 현장이 대상이다.
도는 지자체 담당자와 전문가를 투입해 각 경기장에 대해 해빙기와 장마철 등 시기별로 6차례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및 주변에 대한 터파기 상태와 주요 구조부 점검, 가스와 전기, 토목 등이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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