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3박 4일 간 진행된 이번 팬 참관단 행사는 팬들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고친다 구장 방문을 비롯해 선수단과의 저녁식사, 사인회,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어쌘틱 유니폼과 캠프 모자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했다.
참가자들은 고친다 구장에서 김성근 감독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직접 사인을 받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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