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을 받고자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은 필수로 배치평가를 거쳐 평가결과에 따라 1단계에서 4단계까지 반이 배정이 될 예정이다.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 언어를 배워도 이해 못하는 경우 많으며 아이를 키우면서 한국 언어를 몰라 고민 또한 많은 상황이다.
이러한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서 혼자 고민하지 말고 센터에 나와서 함께 한국어를 배우고 모국의 친구들을 만나 서로 고민을 이야기를 한다면 한국생활에 적응 하는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다.
배치평가 결과는 오는 27일 문자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할 예정이며 3월 3일부터 한국어교육이 시작 될 예정이다.
당진=이민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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