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 JTBC 제공 |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CBS노컷뉴스에 “두 사람이 아무 일 없이 잘 만나고 있다”면서 “3개월 간 떠나기로 돼있었던 김옥빈 씨의 필리핀 어학연수 일정도 미뤄졌다”고 설명했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결별설이 어디에서 나온 건지 모르겠다”며 “두 사람의 관계는 변함이 없다” 고 일축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난달 김옥빈이 어학연수를 떠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블거졌다. 또 이들이 모두 측근들에게 '힘들다'고 하소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지난해 12월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이들은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현실에서도 연인으로 발전했다.
노컷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