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 마련된 족욕체험장에서 족욕을 즐기고 있는 외국인들 모습. |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외 300여 단체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장으로 활용된다.
유성구는 박람회 기간 동안 홍보관을 꾸려 유성관광자원 소개와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동과 여행업자 대상 상담도 펼칠 계획이다. 또 오는 5월 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대덕특구와 온천, 유성의 먹을거리를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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