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비상, 전진, 혁신'을 주제로 1박2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정성욱 회장은 올해 최고의 미션으로 '혁신'을 주문했다.
또 정대식 부사장의 2015년 경영목표 발표에 이어 각 본부별 지난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상품개발, 원가절감, 시스템개선, 공사수행, 수주영업 등 모두 5개 분야에서 전직원 토의를 진행했다.
정대식 부사장은 “건설회사 특성상 전 임직원이 모이기 힘든데 이번 2015워크숍은 경력과 신입이 한데 모여 최대 인원이 참석한 데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소통과 협업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프로세스 재정립을 통한 새로운 시스템 구축,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