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생활개선회를 이끌어 온 이숙하 회장은 향토음식 발굴 및 보급, 녹색식생활실천, 생활개선회의 역량 강화 등의 성과에 힘입어 전 회원의 지지로 재임에 성공했다.
이 회장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 확대, 로컬푸드의 확산, 안전한 농산물생산, 지속가능한 농촌마을만들기 등 3농혁신의 실천의 주체자로서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1대 생활개선회 충남도연합회 지도부는 수석부회장 윤해자(아산)씨, 부회장 허영희(당진)씨, 한영숙(청양)씨, 감사 인미경(계룡)·곽순자(논산)씨, 서기 이성순(공주)씨, 총무 김정음(부여)씨 등으로 구성됐다.
내포=박갑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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