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254개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한국연구재단은 IV 유형(29개 기관)에서 최우수 3개 기관 중 당당히 1위에 올랐다.
한국연구재단은 청렴옴부즈만 운영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 업무절차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활동을 전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적극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부패행위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등 국민권익위 제도개선 과제를 100% 이행했다.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는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공공기관의 모범으로서 더욱 책임을 갖고 연구자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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