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대전 대덕구 읍내동의 한 염색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39명이 근무하는 의류 안감 소재를 염색하는 공장으로 주말이어서 화재 당시 공장에는 근무자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화재가 발생하자 대전소방본부는 펌프차 7대와 굴절차, 소방공무원 52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양철 소재로 만들어진 공장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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