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은 25일 저녁부터 시작된 충청권 비 소식은 26일 새벽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아침에 대부분 지역에서 멈출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중 비가 그친 후 지역에 따라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천안·서산·보령·홍성 4도, 세종 3도 등 3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9도, 세종·천안·서산·홍성·보령 8도 등 7도에서 9도가 예상된다.
이같은 포근한 날씨는 이번주 이어져 28일 최저 -7도, 최고 영상 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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