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 자문단은 지역 기업인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이나 불합리한 규제를 해결하고 관내 회원업체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도모하고자 위촉됐다.
자문위원에는 ▲기업회계분야 박원규(회계사)·이수형(회계사) ▲세무회계분야 이기육(세무사)·모태복(세무사) ▲노무관리분야 김경수(노무사) ▲상사법률분야 김태범(변호사) ▲감정평가분야 김암(감정평가사) ▲무역분야 김두경(관세사) 등 총 6개 분야 8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기업 경영지원 및 컨설팅 활동을 펼치게 되며, 대전상의 관내 기업체 임직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상의 기업서비스팀(☎042-480-3042~6)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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