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선 시생활체육회 규정개정(안),2014년도 사업결과 및 회계 결산,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ㆍ세출 예산(안), '회원단체 승격조정(안)'등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올해 시 생활체육회의 전체 사업예산 규모는 52억원으로 동호인들을 위한 생활체육대회 개최, 시민건강증진 골든플랜 시행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생활체육회장인 권선택 대전시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생활체육시설을 점차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는 안영동 생활체육시설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하고, 10월에는 시민화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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