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로] 대전예술기관 수장 인사 '시끌'

○…대전시 산하 문화·예술기관들의 수장 인사를 놓고 벌써부터 왈가왈부.

기관단체의 경우 대전예술의전당 3월, 대전문화재단 9월, 시립미술관 10월 등 지역 문화를 대표하는 수장들의 임기가 만료. 문제는 일부 인사들이 '자가발전'하거나 인사에 대해 헛소문을 퍼트리고 있는 것.

혹자들은 수장으로 하마평에 오른 인사들에 대해 악의적인 비방을 하는 등 지역 문화계가 시장통을 방불케 해. 문화발전을 고대하는 시민들은 울화통을 터트려.

송익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