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3469가구를 포함해 2만2278가구, 지방은 3만4302가구에 달했다. 1월에는 1만9721가구, 2월에는 1만6749가구, 3월에는 2만110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가 1만9174가구, 60~85㎡가 3만2684가구, 85㎡ 초과는 4772가구로 85㎡ 이하의 중소형 규모가 전체 입주 예정 물량의 91.7%를 차지했다. 사업주체별로는 공공 1만3399가구, 민간 4만3181가구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남의 지역별 1월 입주 예정 물량은 세종시 2-4생활권 CB-1-4 우빈가온-도시형 120가구와 세종시 1-1생활권 M10 공공분양 982가구 등 세종지역이 1102가구, 충남은 천안 백석동 백석2차 아이파크 1562가구 등 2664가구로 집계됐다.
2월 물량은 대전이 유성구 봉명동 스카이뷰-도시형 198가구와 노은 B3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 10년이 각각 178가구 등 554가구에 달했고, 충남은 예산 이에스 아뜨리움 174가구와 서산 고운하이츠 A10b 229가구 등 473가구로 조사다.
세종은 중흥 S-클래스가 1-3생활권 M4 1371가구, L1 559가구, 1-2생활권 L4 452가구를 비롯해 2-4생활권 세종블루지움-도시형 1150가구, 1-1생활권 한양수자인 에듀그린 M3 463가구, 1-4생활권 모아엘가 에코힐 M1 403가구 등 3398가구에 달했다.
3월 물량은 세종이 1-1생활권 신동아파밀리에 L6 538가구와 2-4생활권 갤러리밸류시티-도시형 180가구 등 718가구를 비롯해 충남 천안 제3산업단지 E2 e-편한세상 102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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