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풍물·난타 공연, 소망풍선 날리기, 떡국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세종시는 이날 행사에 2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차량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과 차량 함께 타기 등으로 운행을 최소화하고, 교통 통제에 적극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5년 새해 첫 일출시간은 오전 7시 43분으로 예측됐다.
세종=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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