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4년간 튼튼한 기업, 내실있는 기업인 계룡건설은 새로운 미래를 맞아 창조경영철학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계룡그룹은 2020을 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계룡건설을 포함한 KR산업, 계룡산업, 동성건설, KR유통 등 계열사도 새로운 비전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6000억원으로 성장했다. 새로운 창조경제를 위해 도약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해외산업도 적극적이다. KR산업도 신규 수입원 창출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2002년 12월, 고속도로관리공단이 계룡그룹 일원이 됐다. 과감한 조직개편으로 옛 고속도로관리공단 시절의 고속도로 유지보수 등 전문기업에서 공공부문, 민간부문을 강화하며 종합건설사로 거듭나고 있다.
계룡산업도 경쟁력 강화로 신규 사업영역을 발굴하고 있다. 신규사업 영역발굴 등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R유통의 패션아일랜드 대전점은 최고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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