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범사업은 3개 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일자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세 기관은 캐디 교육 및 채용 지원, 취업 프로그램 제작 및 교육, 시범사업을 위해 기타 3개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시범사업 기간은 1년이며, 향후 취업 지원 범위 및 취업 분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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