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의원이 지난 5월 말께 국회의장직 임기를 마치면서 차기 총선에 불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탓. 때문에 자천타천으로 대여섯명의 인사들이 새누리당 소속으로 중구 국회의원 출마할 후보로 물망.
그러나 6선으로 지역 정치계의 원로인 강 의원의 결심이 후보 선정에 가장 중대한 변수가 될 전망.
다만, 강 의원이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후계자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데 다가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아 내년은 돼야 후보가 가시화될 것으로 관측.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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