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노상(대전시향) |
▲ 김덕규(청소년합창단) |
▲ 김효분(시립무용단) |
시립교향악단의 금노상 감독은 원숙하고 안정적인 하모니로 연주할 뿐 아니라, 시향 단원과 후원회 등 지역민과 원만한 소통으로 신뢰를 쌓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립청소년합창단의 김덕규 감독은 위촉기간 중 대전국제합창페스티발 참여, 세계합창심포지움 및 합창 축제 특별연주회에 국내 청소년합창단 대표로 참여해 대전의 문화적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 대해 평가위원회에서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지난달 시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 내정된 김효분(55)씨는 1일 오전 10시 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 위촉식을 시작으로 직무를 시작한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