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낭만, 호텔에서 여유있게 즐겨요

  • 경제/과학
  • 기업/CEO

겨울낭만, 호텔에서 여유있게 즐겨요

대전롯데시티, 내년 2월까지… 가족·여성 위한 패키지 제공

  • 승인 2014-11-30 16:13
  • 신문게재 2014-12-01 5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대전롯데시티호텔<사진>이 2015년 2월 28일까지 대전을 찾는 겨울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겨울패키지를 선보인다.

대전롯데시티호텔은 가족 여행객을 위해 엔조이라이프 패키지를 마련해 4인 가족들이 스탠다드더블룸과트윈룸 두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인 22만원(10% vat 별도)에 이용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대전의 명물 빵집인 성심당 상품권 만원과 가족들과 함께 연말연시 개봉되는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롯데시네마티켓 4장을 제공한다.

또한 여성들을 위한 겨울 패키지도 함께 마련했다. 여성들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이풀 포 레이디스 패키지는 12월 1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이용가능하며, 성인조식뷔페2인과 숨마스크팩 2매, 러시입욕제, 몰튼브라운이 포함돼 있는 뷰티박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16만원(10% vat 별도)이며, 패밀리트윈룸으로 업그레이드시 2만원 추가해 3인이 이용가능하다.

건조한 겨울피부에 영양을 줄 숨마스크팩과 영국 천연 핸드메이드 비누 LUSH사의 향긋한 입욕제, 그리고 프리미엄 코스메틱몰튼브라운사의어메니티와 함께 겨울철 지친 몸에 힐링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캐시비카드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비즈니스패키지와스위트룸을 이용할 수 있는스위트 패키지 등 다양한 겨울 상품을 제공한다. 문의 (042)333-1000

박수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2.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3.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4.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5.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1.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2.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3.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4.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5.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