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오전 일제의 잔재인 '초도순시'란 말은 않쓰겠다해서 붙인 이름인 '찾아가는 의견 수렴회'라 명명했음을 강조한 김교육감은 인사에서 교육감에 대한 의전 간소화에 대해 말했다.
이어 학교 교육의 진정한 목표는 “지식을 갖춘 학생을 만드는 것이 아닌 역량있는 꿈나무로 키워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재목을 만들어야 됨에 일선의 선생님들이 이를 등한시 하면 죄를 짓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교육의 목표를 제시했다.
보령=이상원 기자 god-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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