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9일 아버지교육 '무지개 아빠학교'를 개강, 좋은 아버지가 되기위한 코칭법 등을 교육했다. |
26일까지 2주동안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다문화 가족의 부모·자녀갈등, 자녀교육 고민에 대한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바람직한 아버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준비됐다.
첫번째 교육은 아버지들이 자녀들과 생활하며 자녀 스스로 행복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아빠의 올바른 코칭 방법과 아이의 생각을 넓혀줄 수 있는 올바른 질문법, 긍정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강점찾기로 진행돼 알쏭달쏭했던 '좋은 아빠되기'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좋은 실마리를 제공했다.
한편 26일 진행되는 두 번째 교육은 상처를 치유하는 소통방법과 자녀를 위대한 인물로 양육하기 위한 가치주도학습에 대해 교육이 이뤄진다.
당진=장가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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