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에 참여한 도내 소방공무원 74명은 마곡사의 자연절경을 배경으로 걷기명상 및 요가명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심신을 안정시키게 된다.
소방본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잠시나마 현장 활동에 대한 긴장감을 풀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등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소방공무원 심신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