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000만대 판매 기쁨, 1000명에 나눠요"

아반떼 성과 기념 22일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

▲ 현대자동차가 최근 실시했던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 모습.

현대자동차가 아반떼의 글로벌 1000만대 판매를 기념하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현대차 보유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대전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이퍼, 워셔액 교체 등 기존 '비포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기본 점검 서비스 외에도 에어컨 항균필터 교환 등 고객들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행사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 풍선아트, 캐리커처, 무료 카페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할 계획이다.

또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참가 후기와 더불어 아반떼와 함께 찍은 사진을 블로그 및 카페에 남긴 후, 해당 URL을 블루멤버스 이벤트 후기 게시판에 등재하면 심사를 거쳐 주유 상품권 및 CGV 골드 클래스 관람권을 제공한다.

유원하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를 변함없이 성원해 주는 지역민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차원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무상 차량 점검 가능 차종 확인 및 참여 신청은 가까운 지점, 대리점 또는 비포 서비스 홈페이지(http://www.hyundaibeforeservice.com)에서 가능하며, 신청기한은 오는 17일까지다.

박전규 기자 jk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