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위부터 이민우·이은경 부부, 장영창· 김영희 부부 |
이민우·이은경 부부는 지난 1996년에 귀농해 현재 월명팜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맡고 있으며, 과학적이고 계획적인 영농을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와 브랜드가치를 높여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장영창ㆍ김영희 부부는 26년간 농업에 종사하면서 소득작목 개발 및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하여 노력하였고 선도작목반원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유기농작목반을 육성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1965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새농민 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 증진과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 부부에게 매월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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