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윤석우 위원(공주1)은 이날 “도체육회는 성적 향상을 위한 노력은 미흡한 채 예산과 선수 탓만 하고 있다”며 “가맹경기단체 야구 등 6종목의 선진국 전지훈련까지 떠났다. 관광성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훈련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질타했다.
도체육회는 2001년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했지만 최근 7위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유찬종 부위원장(부여1)은 “체육인들의 성과금 지급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꼬집었다. .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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