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난주 '미즈노 클래식' 우승까지 현재 10승을 합작했다. 한국은 2006년과 2009년 11승을 기록했다. 남은 대회는 14일부터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과 20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등 2개 대회다.
아시안 스윙을 마치고 멕시코행에 오른 태극낭자는 네 명이다.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를 비롯해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이미나(33.볼빅), 이미향(21.볼빅)이 출전한다.
노컷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