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경기인과 체육관련 교수와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선 이용식 박사의 주제발표 후 정문현(충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왕록(충남대 교수ㆍ 전문체육), 김일곤(목원대 교수ㆍ생활체육), 김문근(대전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과장ㆍ학교체육)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대전체육포럼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으로 대전체육 발전을 위한 해법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대전체육포럼은 대전체육 발전을 위해 원료체육인과 경기인, 경기지도자, 교수, 교사 등이 참가해 만든 단체로, 진윤수 충남대교수와 박일순 대전시 가맹경기단체협의회 의장, 이재현 대전시 체육교사협의회장, 이홍구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양궁팀 감독 등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