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은 12일 토마토 주요 병해 17종과 충해 7종에 관해 사진 위주의 병·해충 진단카드를 농촌진흥청과 함께 제작했다.
도 농기원은 진단카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자책으로도 만들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진단카드가 필요한 농가는 도 농기원 부여토마토시험장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tomato.cnnongup.net)에 접속해 전자책을 내려 받으면 된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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