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리는 100주년 기념 부강면민 한마음 축제장에서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시민들이 평소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태보·라틴·밸리댄스, 통기타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명랑체육경기와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가요사랑콘서트'가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가수 송대관과 진미령, 진성, 우연이, 김범룡, 최석준, 박진도, 지역출신 가수 조승구 등이 출연해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을 마련한다.
이상완 체육회장은 “개청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부강면의 옛 영광 재현을 위한 지혜를 하나로 모으고 지역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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