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두일초등학교에서 최계운 사장이 어린이 물교육을 시작으로, 시범사업에 참여한 파주 교하 9단지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스마트워터시티 성과보고, 건강한 수돗물 현판식을 갖는다.
K-water는 파주시 교하·적성지구 3만7000여명이 이용하는 수도시설의 개선과 철저한 수량, 수질 관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에 불과하던 수돗물 직접 음용률이 19%로 상승했고, 끓여 마시는 경우를 포함하면 수돗물 음용률이 36%에서 60%로 상승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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